국가

토번

612년부터 812년까지 티베트인이 티베트고원에 건립한 왕국의 중국식 명칭

이 경계의 기간
618–842년
성립
618년
멸망·해체
842년
수도
라싸시
정치 체제
군주제
종교
뵌뽀, 티베트 불교
이전 나라
토욕혼샹슝

개요

토번(吐蕃, 티베트어: བོད་ཆེན་པོ 뵈첸뽀)은 티베트고원의 중앙에 성립된 고대왕국으로, 617년 송첸캄포에서 842년 랑다르마에 이르기까지 2백여년간 지속된 티베트 지역 역사상 국력이 가장 강했던 왕조였다. 당나라는 이 시기 티베트에서 존속한 왕조를 ‘토번’이라고 불렀고, 이 명칭이 14세기 중순까지 티베트의 통칭으로 사용되었다.

토번의 역대 왕들은 성씨를 가지지 않았으며, 왕가와 왕족도 호칭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 왕조의 명칭을 토번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청나라 때까지 중국 문헌에서는 티베트의 전역을 일컫는 말로 또는 그 지배 세력을 일컫는 말로 언급됐다. 명나라 때 쓰인, 원사(元史) 선정원(宣政院)의 조항에도 토번의 영역에 대해 기술하고 있고, 명나라 때 서장기(西蔵記)에서도 서장이 토번의 서쪽에 있다는 기록이 있다.

617년 송첸캄포에 의한 통일 이후, 북동쪽으로는 토욕혼·위구르, 남동쪽으로는 남조, 북방에서는 서역의 동서통상로 패권을 둘러싸고 분쟁을 했다. 641년 당나라 조정에서는 문성공주를 평화사절로 시집보내기도 하였지만, 당나라와는 화친과 전쟁을 반복하였다. 안사의 난 이후에는 국력이 약해진 당나라를 물리치고 서역에 대한 군사적 우위를 유지하여 하서·농우지구와 실크로드의 대부분을 지배하기에 이르렀다. 763년에는 당나라 수도 장안까지 침공하여 그곳을 함락시키고 잠시나마 점령하기도 하였다. 791년 치송데첸이 불교를 국교로 하고, 이윽고 불교 지도자가 국정을 실시하여, 대장경이 번역됐다. 822년에는 당나라와 대등한 위치에서 국경을 확정하고 평화조약을 체결하였다. 그 후 국내에서 불교를 둘러싸고 대립이 일어나고, 또 왕위계승 문제로 분열되어 멸망하였다.

위키백과 발췌 · CC BY-SA 4.0

역대 통치자 (7명)

  1. 네치짼뽀 왕기원전 127–101년
  2. Tridu Songtsen676–704년
  3. Me Agtsom705–755년
  4. 치쏭 데짼755–797년
  5. Muné Tsenpo797–799년
  6. Sadnalegs800–815년
  7. 랑다르마838–842년

기록 (5)

  1. 660–663년 — Tibetan Invasion of Tuyuhun침공
  2. 678–679년 — Gaozong campaign of Tibet원정
  3. 751년 — 탈라스 전투전투
  4. 794년 — Battle of Shenchuan전투
  5. 801년 — Battle of Dulu전투

사실 정보는 Wikidata(CC0)·HCED(CC0)·Cliopatria(CC BY 4.0), 개요는 위키백과(CC BY-SA 4.0) 발췌입니다.

← 국가